30일 오후 4시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김모(53)씨의 집에서 김씨로 추정되는 백골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부산진수도공사 협력업체 직원 이모(39)씨는 "김씨의 집에서 수돗물이 새는 것 같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씨가 방과 부엌 사이에 엎어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다세대주택에서 혼자 살던 김씨가 겨울옷을 입은 채 숨진 것으로 미뤄 최소 7~8개월 전 실족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신의 유전자 분석을 의뢰하는 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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