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제1부(부장검사 박근범)는 유령회사를 만들어 국책과제 비용을 빼돌리다 들키자 관련 신기술을 유출해 회사 임직원을 협박한 혐의(배임, 공갈미수 등)로 LG전자 윤모 팀장(42)과 팀원 박모씨(49)를 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팀장 등은 연인과 부인 명의로 각각 번역 일을 대행하는 업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 1곳씩을 만들어 2010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책과제 기술개발비 카드로 이들 업체에 용역을 맡기고 결제하는 것처럼 꾸며 8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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