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휩쓸고 간 미국 뉴욕에서 이번에는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주택 80여채가 불에 탔다고 CNN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욕 롱아일랜드 퀸스의 로커웨이 해변 인근 브리지포인트의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 20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허리케인의 여파로 무너진 전선과 강한 바람 등이 뒤섞여 불이 급격히 번지면서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브리지포인트의 주민들은 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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