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비거리는 골퍼라면 누구나 바란다. 실제 경기에서 10야드만 더 길게 티샷을 날려도 코스공략이 보다 수월해지는 경우도 흔하다. 그런데 장비를 바꿔도, 운동을 열심히 해도 비거리는 쉽게 늘지 않는다. 핵심을 놓쳐서다. 비거리의 핵심은 '유연성'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자로 잘 알려진 양수진은 긴 비거리의 비결로 유연성을 꼽았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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