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울산, 허종호 기자] "선방은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골키퍼가 자부심과 쾌락을 느끼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김영광(29)의 선방쇼에 울산 현대가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영광은 지난달 3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부뇨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 홈경기서 골키퍼로 선발 출전, 무실점으로 골대를 지켜냈다. 김영광의 활약에 울산은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1·2차전 합계 5-1로 결승전에 올랐다. 이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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