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최 정의 선택은 '안정' 하지만 오승환임을 감안했더라면 Nov 1st 2012, 00:51 | "최 정이 홈 쇄도를 안해줘 정말 다행이었다."이래서 야구가 어렵다. 결과론적으로 두고두고 아쉬울 일이 됐으니 말이다. SK 최 정의 선택은 안정이었다. 동료들이 희생플라이 하나쯤은 쳐줄 것으로 믿었을 것이다. 때문에 최 정을 탓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상대 투수가 최고의 마무리 오승환임을 감안했더라면 조금 더 과감한 선택도 괜찮았을 상황이다.SK는 31일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대2로 분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가장 아쉬움을 남긴건 9회초 마지막 공격. 선두타자 최 정이 오승환을 상대로 중월 3루타를 때려내며 최소 동점 찬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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