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불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06년 14만8000여명에서 2010년 18만4000여명으로 매년 진료인원이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속 2회 이상 반복적 유산을 경험한 습관성 유산 환자가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 움여성한의원 조현주 원장은 지난 28일 열린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습관성 유산을 경험한 6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신 전 청포축어탕, 가미보혈탕, 소요온담탕 등을 3.4개월간 복용케 하고, 임신 확인 후 안태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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