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17분께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장촌마을 앞 해상에서 숨진 채 떠내려가는 A모(48)씨를 낚시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신고자는 "낚시를 하는 중 이상한 물체가 보여 자세히 불빛을 비추었더니 죽은 사람이 떠내려 가고 있었다"고 말했다.해경은 정확한 사망시기와 사인 등을 캐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