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朴槿惠)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정홍원(69) 전(前)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나 같은 보통사람을 (박 당선인이) 내세운 것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보통사람을 중시 여기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8일 오전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는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저 같이 보통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세우겠다고 하는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意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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