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일본 특급' 다르빗슈 유(26·텍사스)가 시즌 7승과 함께 미일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다르빗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막고 타선의 도움을 받아 12-6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2패)째를 거둔 다르빗슈는 아메리칸 리그 다승 1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일본프로야구 포함 개인 통산 100승의 위업도 달성했다. 지난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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