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를 납치해 달아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용기있는 시민의 신고와 납치 일당 추적, 신속한 112 출동, 적극적인 형사활동으로 사건 발생 20분만에 이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심야에 귀가하는 부녀자를 납치해 달아난 윤모(26)씨 등 2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남동 CGV 앞 노상에서 발렛파킹으로 시동을 켜 놓은 채 잠시 대기 중이던 RV승용차 1대를 훔쳤다. 윤씨 등은 훔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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