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이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6인회'를 빗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7인회'를 비판한 것과 관련, 이재오 의원이 "실체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29일 자기의 트위터에 "말 할 때가 온 것 같다. 6인회는 실체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단 한 번도 6명이 모인 적이 없는데 무슨 최종 의결을 한단 말인가. 캠프 소식이 궁금하다고 해 제가 딱 두 번 설명을 드렸는데, 그때도 3명이 있었고 (이명박) 후보는 없었다. 그것이 전부다"라고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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