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이 KBS 드라마 '사랑비'에 재등장해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가수 서인국은 5월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12회에서 로커를 꿈꾸는 대학생 김전설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그는 큰 아버지 박지일이 운영하는 카페에 나타나 전자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불렀다. 자신의 앨범 타이틀곡 '밀고 당겨줘'를 록버전으로 불러 폭발적인 감성을 나타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서인국 다시 봐서 반갑다" "역시 노래는 서인국" "깨알같은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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