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중국에서 시도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공격을 당했으나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근 외부 사이버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번 공격이 공개 네트워크에만 영향을 미치는 등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관계자는 이번 해킹 시도가 불특정 다수에게 메일을 발송해 위장된 홈페이지로 접속하도록 한 뒤 정보를 빼내는 이른바 '피싱(phishing)' 방식을 이용한 것이나 도난당한 데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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