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김지현 "父 돌연사" 눈물 고백 Feb 8th 2013, 01:29 |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최근 부친상을 당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현은 2월7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당뇨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혀 좌중을 숙연하게 했다.그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운을 뗀 뒤 "부모님이 헤어져서 엄마는 외국에 계시고, 내가 아빠를 모시고 있었다"고 말했다.김지현은 "아빠가 63세라 10년은 나와 더 같이 살 줄 알았다. 내가 일 때문에 외출한 사이에 자다가 돌아가셨다"며 "당뇨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이었다. 그저 감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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