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투수 손승락(30)이 아빠가 됐다. 넥센은 29일 "손승락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삼성 병원에서 득녀했다"고 전했다. 3.41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한 부인 김유성(30)씨는 회복 중에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0년 12월 4일 결혼한 후 첫째 딸을 얻었다. 아빠가 된 손승락은 "기쁘고 행복하다. 아빠가 된 것이 신기하고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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