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것을 알기에 제작사나 배급사는 영화를 보기 전 기대치를 최대한 낮추기를 청한다. 그런데 정재영(42)과 박시후(34)의 액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는 달랐다.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처음부터 "기대하라"고 공언한 영화다. 이 영화 바로 전에 액션 '회사원'(감독 임상윤)을 '제2의 아저씨'로 기대하고 보러 갔다가 다소 실망한 상태였다. 그러나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일단 믿어보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은 '괴물 같은 영화'다. 액션과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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