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지역으로 접근함에 따라 뉴욕 맨해튼에도 강풍이 불어 29일(현지시간) 초고층 건물 공사에 쓰이는 크레인이 80층 높이에서 추락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맨해튼 미드타운에 짓고 있는 초고층 아파트 '원57'의 80층 골조 상부에 있는 공사 크레인이 강풍에 부분 파손돼 현재 골조에 겨우 매달려 있는 상황이다. 크레인은 바람에 따라 조금씩 흔들리고 있어 추락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인근 57번 스트리트의 6번가와 7번가 사이 건물 주민들은 아래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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