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캠프 참가가 불발됐던 SK 와이번스 선수 8명이 일본 오키나와로 먼저 떠난다.
SK는 7일 미국 플로리다 캠프 미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키나와 조기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체성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플로리다 캠프에 함께하지 못한 선수 가운데 7명과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강민이 먼저 오키나와로 간다.
SK 이만수(55) 감독은 몸 상태가 완벽해 곧바로 100% 훈련할 수 있는 선수만 스프링캠프에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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