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9세기 '월든'을 통해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던진 이 질문은 21세기 신촌에 모인 참석자들에게도 울림을 줬다. '월든'은 스물여덟살 젊은이가 1845년 고향 근처 호숫가 숲 속에 통나무집을 짓고 살며 낚아올린 지혜를 담백하게 풀어쓴 책. 지난달 30일 오후 7시30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참석한 50명 중엔 세로토닌 건강법의 주인공 이시형 박사도 있었다. 어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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