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이 여자복식에서 첫 번째 파란을 일으켰다.파란의 주인공은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조다.김하나-정경은은 1일(한국시각) 새벽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A조 최종전에서 중국의 왕샤오리-유양조를 2대0(21-14, 21-11)으로 완파하며 세계 배드민턴계를 놀라게 했다.이로써 김하나-정경은조는 조 1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김하나-정경은은 세계랭킹 8위로 같은 여자복식에 출전한 김민정(전북은행)-하정은(대교눈높이)조(세계 3위)에 비해 기대를 덜 받았던 복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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