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과연 그의 허리는 괜찮을까. '코리안특급' 한화 박찬호(39)가 13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8월의 첫 경기인 1일 잠실 LG전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지난달 19일 대전 삼성전 이후 13일만의 선발 복귀전에서 건강함을 증명할 수 있을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박찬호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삼성전에서 왼쪽 허리 통증을 일으켰다. 며칠 쉬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 갔다.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발탁된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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