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녀 오유진(충암중2·사진)이 프로행 관문을 뚫었다. 30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제41회 여자입단대회 8일째 대국서 오유진은 박태희(18)를 흑 2집 반 차로 누르고 입단에 성공했다. 충암도장 소속으로 여자 연구생 1위인 오유진은 오래전부터 미래 한국 여자 바둑의 주역감으로 주목받아온 기대주. 지난 5월엔 내달 15일부터 중국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서 여성으론 사상 처음 우승, 바둑계를 놀라게 했다. 2010년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 때도 보름 전 입단한 신진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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