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남자 펜싱 플뢰레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검객' 계보를 이은 최병철(31·화성시청)은 한국 펜싱 부동의 대들보다. 최병철은 지난 2001년 11월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태릉선수촌에서 생활 한지 벌써 11년째를 맞은 베테랑 검객이다. 신동중학교 시절 처음 검을 잡았던 최병철이 두각을 나타낸 것은 지난 2001년 4월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부터다. 당시 폴란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플뢰레 경기에 나선 최병철은 예선을 5전승으로 통과해 본선에 오른 뒤 강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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