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19) 九단이 제14회 농심배 한국 대표에 합류했다. ㈜농심은 "젊고 역동적인 팀을 만들기 위해" 국내 랭킹 1위인 박정환을 와일드카드(주최사 지명)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농심배는 오는 10월 베이징서 개막된다. 앞서 열렸던 대표 선발전에선 최철한(27) 김지석(23) 이호범(20) 이동훈(14) 등 4명이 뽑혔다. 과거 13년간 이 대회에 '개근'하며 한국 팀을 이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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