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물이나 공기와 같아요. 우리가 평소 잘 느끼지 못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게다가 산은 잘만 하면 논밭보다 더 높은 소득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충남 금산의 '대둔산(진산)자연휴양림' 유숭열(64) 대표는 최근 대둔산 자락 자신 소유의 산에서 산삼을 발견했다. 비록 10년생쯤 되는 28뿌리에 불과하지만 그의 기쁨은 남다르다. 고소득을 올려주는 '보물산'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그의 신념을 뒷받침해주는 하나의 사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 대표의 주요 관심은 버섯이나 나물 재배, 목재 생산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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