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 없는 장애인 산악인으로 잘 알려진 김홍빈(48)씨가 K2 정상에 올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31일 "'영산강살리기사업 완공기념 2012 김홍빈 K2원정대'(단장 윤장현 광주·전남비전21 이사장) 소속 김 대장이 이날 오전 세계에서 둘째(해발 8611m)로 높은 K2 정상을 밟았다"고 밝혔다. 김 대장 등은 지난 28일 오전 베이스캠프(5000m)를 출발, 같은 날 오후 캠프1(6022m), 29일 캠프2(6700m), 30일 캠프3(7400m)를 거쳐 이날 정상에 우뚝 섰다.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