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역시 이대호에게 높은 직구는 좋은 먹잇감이었다. 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 이대호(30)가 일본 진출 후 두 번째로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지난달 29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을 시작으로 30~31일 세이부 라이온스전까지 3경기 연속으로 대포를 폭발시켰다. 지난 5월19~20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과 22일 한신 타이거즈전 이후 두 번째 3경기 연속 홈런. 홈런왕 경쟁자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15개)가 지켜보는 바로 앞에서 이틀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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