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원로 민주당원'이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은 30일 공석인 광주 광산구갑 당협위원장에 김용채(66) 선호기업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김 대표이사는 1980년대 중반, 민주당의 전신인 평민당에 입당해 광주시당 부위원장, 광산구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 민주당에서 잔뼈가 굵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전갑길 예비후보를 돕다가 전 후보가 경선에서 패하자 지난 6월 민주당을 탈당해 30년가량의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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