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K팝 팬으로 알려졌던 일본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독도 문제 때문에 걸그룹 카라의 CD를 버렸다고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이 29일 보도했다. 잡지는 일본 민주당 관계자를 인용해 "겐바 외무상이 독도문제에 강력하게 항의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가장 좋아하는 카라의 CD를 버렸다"고 전했다. 겐바 외무상은 22일 일본 국회 결산위원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0일 독도를 전격 방문한 것과 관련한 상륙 항의 결의안을 채택한 직후 카라의 CD를 버렸다고 잡지는 전했다. 겐바 외무상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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