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SDA 최우수상 수상,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Aug 31st 2012, 07:24 |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지난 30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2' 시리즈 시리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사실 '공주의 남자'는 '뿌리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과 함께 지난해와 올해를 관통하는 3대 사극으로 꼽혀왔다. 완성도면이나 배우들의 연기, 화제성에서 다른 드라마들을 압도할 만큼 높은 작품성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번 '공주의 남자'의 최우수상 수상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그리 새로울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우선 '공주의 남자'는 명장면의 연속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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