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주장이자 베테랑 가드인 양동근(31)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소속팀 모비스의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양동근은 김시래(23), 함지훈(28), 문태영(34)의 합류 덕에 "공격 옵션이 다양해졌다. 누구에게 볼을 줘야 할지 모를 정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동근이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여섯 시즌 동안 모비스는 두 번의 통합우승과 한 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이뤘다. 팀의 전성시대를 이끈 양동근은 그 활약을 인정받아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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