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매' 박태환-손연재, '런닝맨' 출연에 멤버들 "죽어도 좋다" Aug 30th 2012, 07:15 | 마린보이 박태환(23)과 체조요정 손연재(18)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박태환은 실격 파동을 딛고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손연재는 한국 리듬 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결선에 올라 개인 종합 5위를 기록하며 국민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다.두 사람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 등지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하면서 장소가 바뀌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두 선수와 '런닝맨' 멤버들 모두 웃음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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