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49세의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 치매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갱년기가 심하게 와서 우울증과 건망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치료를 받지 않다가 아내의 지능 수준이 7~8세 수준까지 내려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난 6년 간 제가 24시간 간호했지만 이젠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형편이라 더 이상 아내만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장기요양 1등급, 지체장애 2급에 치매환자인 81세의 아내를 간병하는 사람입니다. 환자의 언어와 행동 등 모든 것을 갓난아이로 만드는 무정한 이 병. 14년의 간병생활에서 치매는 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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