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1일 현금지급기에 인출돼 있던 남의 돈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A(4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5월31일 오후 3시20분께 통영시 도천동지점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B(41·여)씨가 인출한 현금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신고에 따라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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