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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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한시] 소리 내어 읊다
Jul 29th 2012, 14:30

소리 내어 읊다 믿지를 못하겠네, 인간의 술이 가슴속 걱정을 풀어낸단 말 거문고 가져다가 한 곡조 타고 휘파람 길게 불며 언덕에 올라 천리 너머 먼 곳을 바라보자니 광야에는 쏴아 쏴아 몰려온 바람 현자도 바보도 끝은 같나니 결국에는 흙만두가 되어버리지 작은 이익 얼마나 도움된다고 소란스레 다투다가 원수 되는가 그 누굴까 내 마음을 알아줄 이는 머리 풀고 일엽편주 물에 띄우리.

不信人間酒(불신인간주) 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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