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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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태극마크 단 박종우 "친구들 몫까지 죽으라 뛸 것"
Jul 1st 2012, 07:19

K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미드필더 박종우(23)는 지난달 29일 TV를 보며 숨을 죽였다. 화면에선 런던올림픽 최종 엔트리 18명의 명단이 발표되고 있었다. "제 이름이 미드필더 쪽에서 좀 뒤에 나왔거든요. 안 나오는 줄 알고 긴장 많이 했습니다. 하하." 그로선 감격할 만했다. 그동안 홍명보호(號)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박종우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엔트리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09년 이집트 U―20(20세 이하) 월드컵 때가 그랬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에 다른 결과가 나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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