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적응에 문제가 없습니다."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기성용(23·셀틱)이 2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시작된 첫 소집 훈련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기성용은 "베이징 올림픽 때 (홍) 감독님이 코치였기 때문에 팀 희생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팀 합류를 위해 나름대로 준비한 만큼 해온 대로만 한다면 걱정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괴롭혔던 햄스트링 부상도 말끔히 씻어냈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현재 햄스트링에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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