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진 기자 jhin@chosun.om 지난달 22일 발생한 시리아군의 터키 전투기 격추 배후에는 시리아의 무기 교역국인 러시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1일 이번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중동 외교소식통을 인용, 이번 사건에 "분명히 러시아의 손이 닿았으며, 여기에는 '서방이 시리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려할 경우, 무력하게 당했던 리비아 때와 달리 가장 강력한 방공망 중 하나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러시아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보도했다. 격추 사건은 러시아가 나토(북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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