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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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탄 물 통에 넣어놨더니 '펑'하고 터져
Jul 29th 2012, 06:58

미숫가루의 위험성을 확인시켜주는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미숫가루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보면 자동차 내부에 온통 미숫가루 탄 물이 뒤덮여 있다. 자동차 내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미숫가루 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 놓은 통이 터진 것이다. 차 안에서 폭발한 미숫가루는 내비게이션과 카오디오 등 차량 내부 전면을 진흙이 덮친 것처럼 지저분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름철 라이터보다 더 위험한 듯", "미숫가루 때문에 정말 다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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