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타자 추신수, 왼손 공포증 벗은 비결은 Jul 1st 2012, 08:31 |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조금씩 '왼손 공포증'에서 벗어나고 있다.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오리올파크에서 벌어진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 4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추신수가 4안타를 터뜨린 것은 개인통산 6번째이며, 지난 2010년 9월26일 캔자스시티전(5타수 4안타 2타점) 이후 약 1년9개월만이다. 또 지난달 29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이틀만에 대포를 쏘아올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날까지 최근 3경기서 추신수는 13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은 올...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