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박인비(24)가 공동 4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파71·6274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2008년 US여자오픈 챔피언인 박인비는 지난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미야자토 아이(일본·12언더파)가 시즌 2번째, 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17번홀까지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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