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세수(稅收) 확보를 위해 컴퓨터를 통한 TV 시청에도 시청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프랑스 오레리 필리페티 문화장관은 30일 "공익방송 개선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컴퓨터를 통한 TV 시청에도 시청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2013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출범한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이미 올해 세수를 75억달러 늘린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3월 기준으로 약 1100만명이 TV 수상기 이외에 컴퓨터스크린·스마트폰·태블릿 등을 이용해서 TV를 시청하는 것...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