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발급 지연' 기성용, 29일 반슬리전 출전 어려울 듯 Aug 28th 2012, 03:24 | [OSEN=이두원 기자] 셀틱을 떠나 스완지시티 입단을 확정지은 기성용(23)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당초 2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반슬리 FC와의 리그컵 2라운드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와 미러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서류 발급 문제로 기성용이 반슬리전 출전이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7일 밤 반슬리와 스완지시티의 리그컵 2라운드 프리뷰를 통해 "팀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