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회사와 주주들에게 수천억원대 손실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0)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서경환 부장판사)는 위장 계열사의 빚을 그룹 계열사가 대신 갚게 해 회사에 수천억원의 손실을 떠넘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16일 징역 4년, 벌금 51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4~2006년 자신의 차명소유회사가 지고 있던 채무 3200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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