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다웠다. 올해에만 5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시애틀 에이스 우완 펠릭스 에르난데스(26·베네수엘라)가 또 9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펼쳤다. 시애틀은 1대0으로 승리했고, 에르난데스는 시즌 13승째(5패)를 기록했다.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43으로 더 떨어졌다. 에르난데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타깃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9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5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100개. 스트라이크 69개, 볼 31개였다. 매우 공격적인 투구로 공을 많이 던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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