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집중호우와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지원금 53억원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2~16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는 30억원이, 태풍 볼라벤 피해 지역에는 23억원이 각각 지원돼 주민의 생계안정에 쓰이게 된다. 중대본에 따르면 12~16일 집중호우로 전북 군산, 충남 공주와 청양, 경기 연천 등지에서 주택 2천187동, 농작물 6천894ha 등의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태풍 볼라벤으로 서해안 지역에는 어항과 방조제 등 1만1천1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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