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런던 윔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 리그 3차 가봉전에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뒤 8강 진출에 성공하자 악수로 경기를 마치고 있다.한국은 2차전까지 1승 1무(승점 4점)를 기록해 멕시코(승점 4점)에 골득실서 뒤져 조 2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가봉과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며 조 2위에 올라 8강행을 확정했다.120801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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