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진종오 김장미 등에게 역대 최대 포상금 지급 Aug 29th 2012, 06:08 | 한화그룹이 사격 올림픽대표팀에게 역대 최고액인 8억여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화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종오(33·KT)와 김장미(20·부산시청), 최영래(30·경기도청)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올림픽 사격 대표 23명을 모두 초청해 격려행사를 열었다.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화는 대한사격연맹 규정에 따른 메달리스트 포상금 2억6400만원에 추가금 5억6000만원을 더했다. 포상금 총합만 8억2400만원이다. 남자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 우승을 휩쓴 2관왕 진종오는 2억6000만원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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