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일본 민주당 정권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현직 각료가 야스쿠니(靖國)신사에 참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은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인 15일 오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도 이날 중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할 예정이다. 하지만, 노다 요시히코 총리 등 16명의 각료는 참배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정권은 출범 이후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 외교 마찰을 피하기 위해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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